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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정하면 소녀전선이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뜻하지 않게 이번에 검은사막에서도 함께 다닐 수 있는 요정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검은사막 요정은 좀 더 디테일하면서 섬세한 묘사가 특징인데요. 함께 사냥을 하던지 어디를 가던지 간에 함께 다닐 수가 있답니다. 저도 당연히 이번에 검은사막 요정 업데이트가 되면서 영입을 하였고요. 요정은 벌꿀주와 금속재질의 장비를 먹이면서 성장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정 종류들과 각기 갖고 있는 능력은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데리고 있는 요정 10레벨을 찍었는데요.
요정을 얻는 퀘스트는 처음에는 흑정령에게 받아서 그 다음에 카마실브사원에 있는 요정여왕 테이아를 찾아가시면 요정을 얻을 수 있는 퀘를 준답니다. 요정은 위에 말했다시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면서 각각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희미한부터 찬란한까지 호칭이 붙는데 희미한이 가장 안 좋은 요정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저는 선명한을 얻었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그냥 데리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또 귀엽기도 하고요.
이게 퀘스트를 하다 보면 아직 미구현된 것도 있고 문제점이 약간 있지만, 채집등으로 요정을 얻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저는 양피 뽑는 걸로다가 요정을 얻는데 필요한 레이라의 꽃잎을 얻는데 성공하였답니다. 참고로 꽃잎을 얻는 확률은 개인마다 다 다르고 운이 좋으면 빨리 얻지만, 나쁘면 정말 긴 시간 뒤에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있는 길드에 길원분은 10분도 안 되서 몇 개씩이나 얻으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참 뒤에 겨우 하나 얻었어요. 그게 바로 지금 데리고 있는 선명한 타이틀이 붙은 요정이고요.
이름은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것이 달콤한 느낌이 드는 거라서 그냥 트윙클샤베트라고 지었어요. 말 그대로 달달한 느낌이 드는 이름이지요.
초반에 얻은 검은사막 요정은 레벨 1에다가 한창 성장을 시켜줘야 하는 애긔애긔한 요정입니다. 밑에 나오면 아시겠지만, 요정은 금속 재질의 장비들과 그냥 벌꿀주를 주식으로 삼고 있어요. 딴딴한 장비를 먹는다니 어마어마한 요정이지만, 그래도 심쿵할 만큼 봐주기로 하죠. 저는 딱 11레벨까지 키웠습니다.
설마하니 업데이트 바로 한 날에 얻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네요. 그 기념이랄까 간만에 카마실브에 가기도 하고 요정 스샷등을 찍어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 검은사막 온라인 한다면 멋진 풍경들과 디테일한 스샷놀이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참고로 모든 사진에는 보정 처리가 되어 있답니다.
카마실브사원은 흑백 느낌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렇게 찍는 거 정말 간만인 거 같습니다. 검은사막에서 카마실브사원은 스샷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죠. 제가 봐도 예쁘다고 생각되는 장소중 하나니까요.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요정을 얻으러 간 김에 몇 장 담았지요. 역시 명불허전 검은사막 명 스샷 장소입니다.
참고로 위에 나온 설명을 위한 스샷들을 제외 그 밑에 있는 스크린 샷들은 다 4k 해상도로 찍었습니다.
흑백도 굉장히 느낌이 있게 잘 나왔네요. 보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래는 컬러감이 넘치는 스크린샷인데 그걸 또 제가 포토샵으로 따로 보정을 한 것입니다.
이 밑으로는 제가 소환한 요정을 찍어본 거예요. 너무 예뻐서 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옆에서 재잘재잘대는 모습도 사뭇 귀여워 미소가 번지게 만듭니다. 예상치 못하게 검은사막에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기분이 좋답니다.
지금 마침 이 글을 쓰면서 트와이스의 캔디팝 듣고 있는데 이름을 캔디로 할 걸 그랬나봐요. 아주 살짝 아쉬운 기분이 드는군요. 하지만, 트윙클도 나쁘진 않아 보여서 그대로 유지해야겠네요.
요정은 동물들처럼 여러마리를 데리고 다닐 수 없는 걸로 알려져 있고 저 또한 하나만 데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추가적으로 더 요정작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야기해요. 요정작은 찬란한을 얻기 위함이 아니면 여러개 하는 것은 귀한 시간적인 손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검은사막 다른 요정을 얻기 위해서 요정을 놓아주면 요정의 가루 20개를 줍니다. 딱히 쓸데가 있는 거 같지는 않지만요.
저는 그냥 얻은 검은사막 요정을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이대로 만족해요.
이렇게 스샷으로 보고 있으면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막상 인게임에서 본다면 아주 작아요. 빛나는 반딧불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아실까요?
너무나도 귀여운 요정 심쿵사!
검은사막이 연휴 전에 업데이트를 부랴부랴 한 거 같은데 하길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요정에 대한 업데이트에 있어서 저는 대만족입니다. ^ ^ 앞으로도 이런 아기자기한 업뎃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모두 같이 다 즐길 수 있는 컨텐츠기도 하니까요. 검은사막은 늘 열일을 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또 요정을 얻었고 그에 대한 글도 썼으니 듀랑고 하러 가야겠어요.
귀여운 매력을 뿜는 요정 다들 얻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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