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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이름:라스티아라 후즈야즈
HP895/895 MP442/442
클래스:기사
레벨 23
근력 19. 54 체력 18. 12
기량 9. 98 속도 11. 61
영리함 17. 98 마력 13. 89
소질 4. 00
상태:없음
선천 스킬:무기 전투 2. 22
검술 2. 13 의신의 눈 1. 00
마법 전투 2. 28 혈술 6. 23
신성 마법 1. 05
후천 스킬:독서 1. 45 소체 1. 00
집중 수속 0. 22
마지막에 보았을 때로부터 , 거의 레벨이
변함없는 것에 조금 위화감을 느꼈다.
일년의 시간이 있어 , 라스티아라의
레벨과 스킬이 크게 변함없는 것은
그녀 답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 「표시」로 보는 한 ,
그녀가 라스티아라인 것은 틀림없다.
그 라스티아라는 뒤로 라그네랑 세라 상을
따르게 해 우선 페데르트에게 얘기한다.
「도중에, 이상한 시간 벌기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 역시 페데르트였네」
「라 , 라스티아라님……」
곧바로 페데르트는 나로부터 라스티아라 쪽에
방향을 바꾸어 , 경례의 형태를 취했다.
「……지금 당장 당신은 나가」
숙인 채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페데르트에
라스티아라는 탄식 해 , 퇴출을 재촉한다.
「그러나 , 이 사람들은--」
「지금 , 원로원으로부터
여기를 맡고 있는 것은 나.
그리고 , 그들은 나의 손님.
즉 , 당신의 자리는 없어」
「크윽……」
그 페데르트의 표정으로부터 , 지금되어
라스티아라 쪽이 권한이 크다고 안다.
페데르트는 이를 갊면서 하면서 ,
이쪽으로 향해 목례 할 수 밖에 없었다.
「……카나미 님. 또 언젠가 만납시다.
아직 저는 모든 힘을 사용한게 아니니까요.
아직도 저에게는 손이 있습니다. 아직도」
「아…… 네. 또 봅시다.」
어딘가의 흉악한 수호자(가디언)들과는 달라 ,
매우 인간다운 일방적인 대사를 토해 주므로 ,
반대로 안심할 수 있다.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 나는 그를 전송했다.
단지 , 그 나의 태도를 여유와 놓쳤는지 ,
페데르트는 괴로운 표정이었다. 그리고 ,
나를 흘겨 보면서 방으로부터 떠나려고 한다.
「아, 그녀들만은 두고 가.
급사역은 갖고 싶으니까」
그 도중 , 라스티아라로부터
「마석 인간(쥬엘 크르스)」의 소녀를
두고 가라고 명령된다.
「크, 으윽……. 알겠습니다……」
주도권을 빼앗겨 멋대로 명령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은 것인지 , 페데르트는
마지못해 소녀들을 두고 방으로부터 나간다.
그리고, 방안에는 내가 아는 사람과
예의 「마석 인간(쥬엘 크르스)」의 소녀
네 명만되었다.
당연하지만 , 우선 나는 가장 친한
동료 라스티아라에게 얘기한다.
「저기 , 라스티아라…….
그……, 다녀왔습니다」
「어서 와 , 카나미.
정말로 오래간만이야」
인사를 주고 받는다.
단지 한마디 , 「다녀왔습니다」와
「어서 와」였지만 , 인생에서
제일 기분 좋은 인사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 앉을까. 앗 , 모두 ,
우리들의 분의 음료도 부탁해요.
그리고 무기는 거두고」
「네, 네. 현인신님!」
소녀들은 무기를 버리고 , 새로운 글라스를
웨건으로부터 꺼내 라스티아라의 전에 둔다.
게다가 조금 흩어져 버린 테이블의 위를
정돈해 우리들의 환대를 처음부터 다시 한다.
「응. 모두 , 고마워」
「아니요 , 현인신님을
급사 할 수 있다니 매우 기쁩니다」
소녀들의 라스티아라를 보는 눈은 동경이나
존경이 섞여 있는 것 같이 보였다.
「 「아이카와 카나미 그리스도 유라시아
후즈야즈 바르트 폰 워커」님. 이쪽을 부디.
그 쪽의 음료는 독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상대로 , 독인가 무엇인가가
들어가 있던 것 같다.
그것을 들어 , 근처에서 호쾌하게
먹고 마시던 티티는 비둘기가 장난감
대나무 총을 밥으로 먹은 것 같은 얼굴에 된다.
단지 , 본인은 「어, 어라? 배 아파져……?」
라고 한가한 것을 말했으므로 걱정은 없다.
그것보다도 , 내가 걱정인 것은
나의 통칭 쪽이었다.
「……아, 아아. 고마워」
너무 본의가 아닌 이름으로 불리는데 ,
아직 익숙해지지 않는다.
괴로운 얼굴을 만들어 , 인사를 한다.
그 표정을 봐서, 소녀는
불안한 듯하게 사죄 한다.
「혹, 혹시 , 이름의 발음이 더러웠는지요……?
몹시 죄송합니다. 저희들은 일반 교양을
피에 기록되지 않은 전투용의
「마석 인간(쥬엘 크르스)」이므로……」
「아니, 발음은 나도 모르니까 좋아.
단지 , 다음으로부터 나를 부를 때는 ,
카나미라고 불러 주지 않을래?
그 이름을 좋아하지 않거든」
「경칭 생략입니까……?」
「사양은 필요없기 때문에 , 부탁해.
그 긴 이름은 참을 수 없어……」
「그럼……, 카나미님……」
그런 나와 소녀의 이야기를 들어 ,
라스티아라는 웃는다.
「아하, 변함 없구나 , 카나미.
조금 눈을 때면 이러니까 재미있어.
우리의 아이를 설득하지 마 , 정말~~」
우아한 미소로 말을 걸어 온다.
「지금의 이야기를 들으니, 카나미가
돌아온 느낌이 들어. 응, 겨우 돌아왔어…….
그리고 , 역시 , 돌아오고 나서
최초로 여기에 왔어……」
라스티아라는 나의 동반인 티티와 라이너를
봐서, 내가 돌아오고 나서의 행동을 헤아렸다.
솔직히 , 나의 마음에
그리고 있던 반응과 다르다.
일년만으로서는 라스티아라가
너무 냉정하다고 생각했다.
마치 나의 행동을 예상한 것 같은 말투다.
「혹시……? 라스티아라 ,내가 없는 동안 ,
어디에 있었던 건가 알고 있었던 거야?」
「응. 정확한 장소까지는 모르겠지만 , 어디선가
살고 있다고 나만은 확신은 하고 있었어.
왜냐하면 , 그 카나미니까」
일년의 행방불명을 거친 상대와 관계없이 ,
라스티아라에 동요는 없었다.
「……알았어. 나를 신뢰 해 주고
있었어 판단한건데. 그러면 ,
당장이라도 다음의 이야기를 할까. 그 날 ,
그 후로 어떻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자」
「그래. 그것이 제일 알고 싶지.
좋아 , 느긋하게 이야기하자.
그래, 일년전 , 파린크로와의 싸움이 끝나 ,
「세계 봉환진」이 발동한 뒤의 이야기를……」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
라스티아라는 글라스를 손에 든다.
노래 동영상 올림
본토의 중앙에서의 싸움을 나도 생각해 낸다.
파린크로에 말만으로 패배해 버린 나는 ,
마리아를 도울 수 없었다.
단지 , 그 때 《커넥션》을
사용한 것은 내가 아니다.
「아마, 그건 하이리가 해주었어.
안전한 곳에 보내달라고 말했어……」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배에 직접이 아니라,
배의 가깝게 마리아 짱이 나타났군요.
조금 납득했어. 역시 하이리는
거기에 갔어……. ……목숨을 걸고」
「맞아, 하이리와 라이너가 목숨을 걸어 ,
가세하러 와 주었어. 거기서 하이리는
……죽어 버렸지만 , 어떻게든 라이너와
둘이서 파린크로는 쓰러트렸어.
단지 , 탈출이 늦게 되어 , 「세계 봉환진」으로
우리들 두명은 삼켜져 , 지하에 떨어졌다.
그 앞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미궁의
심층이라 ,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과연. 그것에 삼켜져 ,
카나미는 지하에 가고 있었어.
당연히 주위를 찾고 있지도 않을테고」
가벼운 설명이었지만 , 라스티아라는
싸움의 뒤의 흐름을 헤아려라고 준 것 같다.
대신에 , 이번은 라스티아라들의
동향을 이야기해 준다.
「여기는 마리아 짱이 회복하는 것과
동시에 , 싸움의 자취로 향했어.
대륙의 구석으로부터 보고도 ,
그 「세계 봉환진」 빛은 굉장했으니까,
모두 혼란 기색이었지…….
그리고 , 겨우 도착하니까 ,
카나미가 싸우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장소에는 구멍이 생기고 있고 ,
그 주변은 용암 지대가 되었어.
주위 수십 킬로미터에 초목 하나
나지 않는 불모의 땅에 되고 있었어
말라 죽을 뻔했다니까. 대지가
도달하는 곳이 없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
거기로 향하는 것이 큰 일이었어」
그 참상은 엷게 예감하고 있었다.
마지막에 본 광경은 , 마치 이 세상의
끝인가 같은 상황이었다.
오히려 , 땅이 갈라짐 정도로
끝나고 있었던 것에 안심한다.
상상하는 것은 용이하다.
그 모두의 표정을 나는 누구보다도 알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하지만 ,
후회로 얼굴을 숙이는 일 없이 ,
라스티아라의 이야기의 계속을 듣는다.
단지 , 기합을 넣어 기다리고 있었던
나에게 되돌아 온 말은 , 예상하고
있던 것보다 밝은 이야기였다.
「회복했어……? 스노우가……?」
「마치 카나미와 같이
……아니, 카나미 이상의
믿음직함으로 모두를 이끌었다니까.
원래는 저런 성격이었나봐,
스노우에게 놀랐어」
마치 , 상상이 되지 않는다.
확실히 스노우는 리더에
적합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단지 , 그것은 겁쟁이에다가 신중한 성격을
가리켜 향하고 있다고 말했을 뿐이다.
그 귀찮은 스노우가 모두를
이끌어 갔다라고 믿을 수 없다.
라스티아라는 뒤의 세라 상에 확인하면서 ,
그 다음의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
「통괄하는 왕(로드)」라고 하는
단어를 들어 , 쭉 입다물고 있던
티티의 허리가 떠올라 걸친다.
아마 , 그 「통괄하는 왕(로드)」는
「히타키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나의 신체」일 것이다.
66층에서 라이너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로부터 추측할 수 있다.
하는 김에 , 그 나중에 사도 시스가
아이드와 협력 관계를 묶은 것도 알았다.
「아이드가 있는 곳에 디아가 있었던 것은
불행중의 다행이라 생각했어.
우선 우리들은 디아를 만회하자고 결정해 ,
아이드들에게 싸움을 걸었다.
아이드를 잡을 수 있으면, 느긋하게
카나미에 대해서 물을 수 있으니까 ,
그 때는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당연한 도전일 것이다.
거기서 쓰러뜨리는 것은 최선의 선택이다.
「하지만, 실패. 적을
잡을 여유, 조금도 없었어.
최후는 진심의 진심으로 , 아이드도 사도
시스도 죽일 생각으로 싸웠어. 그런데도……」
아이드들과의 싸움의 이야기가 되어 ,
처음으로 라스티아라의 얼굴에
그늘이 태어난다.
처음으로 보는 표정이다.
이를 갊면서 , 자신의 무력을 저주하고 있다.
「아아 , 이 손으로 디아를 돕고 싶었는데…….
책에 나오는 영웅과 같이 …….
하지만 , 나는 무리였어……. 그 때 ,
제일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은 ,
틀림없이 나였으니까……」
패배해--, 그 싸움으로 라스티아라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발언에는 내가 놀란다.
「 「통괄하는 왕(로드)」에게는
한 손으로 가볍게 다루어졌다고……!
마치 , 아이를 상대로 노는 것 같이……!
나 와는 같은 스테이지가 아니다
라고 바로 말하는 듯이……!」
「통괄하는 왕(로드)」――내가 마지막에
본 히차키의 레벨은 1자리수였다.
그런데도 승부가 되지 않았다고?
한번도 이길 수 없었던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결국, 우리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아이드로부터 이야기를 묻지도 못하고,
디아의 탈환도 할 수 없는 이상,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어.
그래 , 다른 방법을(·····)」
그것을 입에 댔을 때 , 조금
라스티아라의 표정이 밝아진다.
그리고 , 평소의 미소로
터무니 없는 것을 말하기 시작한다.
라스티아라와 마리아의 싸움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무심코 이전에 ,
마리아가 염검으로 대륙의 표면을
없앴던 기억이 새롭다.
「그게, 다양하게 불탔다.
패배가 계속되고 있어 ,
모두 안절부절 했었으니까」
「주, 주변의 모두는 무사했고?」
「응, 모두 무사했어. 스노우가
필사적으로 중재 해준 덕분이야.
그래서 , 마리아 짱은 , 지금 서쪽에
새로운 미궁의 최심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아마 , 리퍼도 거기에 있어」
「……기다려. 서쪽의 미궁?
지금 , 그런 것이 생겼어?」
「조금 전 말한 파린크로와
카나미가 싸운 결과. 왠지 모르지만
저기에도 , 여기에 있는
미궁과 닮은 것 같은 것을 생겼어.
마리아 짱은 디아를 탈환하는
힘을 붙이기 위해, 카나미 찾기도 겸해,
서쪽 미궁을 공략한다 라는 「방법」을 취했어」
단지 , 그 방법을 취한 것은 마리아와
리퍼만이라고 하는 것이 마음이 생긴다.
나는 불명한 곳을 한개씩 확인 한다.
「마리아와 리퍼는 새로운 미궁에 있고,
여기에는 너와 세라 상이 있으면…….
스노우는 어디에 있지……?」
「스노우는 상냥하니까 , 나의 심부름도
마리아 짱의 심부름도 양쪽 모두 하고 있어.
확실히, 지금은 우리들의
심부름꾼으로 , 본토에 있나?
최전선의 총사령관의 대행으로 있어」
「스노우가 전쟁의 최전선……?
그것도 총사령관을 하고 있다고……?」
시원스럽게 전원의 있을 곳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스노우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총사령관이라고 하면 , 여러 가지
성격의 사람들을 모아 , 몇번이나
중대한 결단을 해야 하는 직위다.
그 녀석이 감당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부탁해, 카나미. 우선은 스노우를
데리고 나가 줘. 먼저 사과해둘께.
……미안. 우리들의 탓으로 ,
정말 스노우는 지치고 있다고 생각해,
얼른 깨워줘. 역시 , 그렇게 멋있는
스노우는 스노우인것 같지 않으니까」
「아아 , 알았어. 물론 ,
그렇게 할 생각이야 그래도……」
「스노우와 합류 하면, 「제2 미궁 도시 대릴」에 있는 마리아와 리퍼를 만나.
이동 수단은 전과 같이 배를 사용해?
그리아드의 항구에 「리빙레젠드 호」가
있기 때문에 사용해도 좋아.
양도의 증서라면 곧바로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아줘.
모두와 합류 하면 , 그대로 북을 향해
디아에게 가고. 아아 , 그것과--」
「아, 아니 , 기다려. 잠깐 기다려」
솜씨 좋게 절차를 결정해 가는 것을 멈춘다.
그 루트에 불평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 마치 그 말투라면
라스티아라가 없는 것 같이 들린다.
시원스럽게 수긍했다.
라스티아라는 「그 눈」을 사용해 ,
라이너와 티티의 실력을 간파 했을 것이다.
그리고 , 그 두명에게
자신은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레벨 같은건, 지금부터 올리면 되잖아!
너라면 곧바로 따라잡을 수 있어!」
「아니. 레벨이 올라도 소용없어.
나의 강함은 너무 완성되고 있어 ,
성장대가 전혀 없는거야. 모두
새로운 마법이나 스킬을 몸에 익혀 가는데 ,
나는 기초적인 수치만 오를 뿐…….
마리아 짱이나 스노우와 비교하면 ,
나늠 너무 성장이 없어……」
감정이 가득찬 소리로, 분한 듯이 중얼거린다.
일찌기 10층의 수호자(가디언) 아르티는 ,
라스티아라의 「피」에는
여백이 없다고 말한 것을 생각해 낸다.
그것이 여기에 와서 치명적인
지연이 되어 있는 것인가도 모른다.
나에게는 모르는 감정이 , 그녀의
안에 소용돌이쳐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그러니까 포기한다고……?
그토록 모험을 하고 싶어 했던 너가……?」
「조금 전 말한 마리아 짱과의
싸움의 원인이 이거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한다라고
전하니까, 대단히 화가 나 버렸거든」
확실히 마리아라면 화낼 것이다.
마리아에게 있어 라스티아라는
동경의 존재였으니까.
그 라스티아라가 역부족을 이유로
포기하고 리타이어 하다니
인정되지 않는게 정해져 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녀 있는 것 같이 들린다.
그것이 효과적인 수단인 일도 안다.
시간은 걸릴지도 모르지만 ,
전쟁으로 북쪽에게 이긴다면,
아이드나 사도의 처우를
결정할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 ,
당초의 목적인 「아이드의 심문」과
「디아 탈환」은 편하게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 너무 우회했다.
라스티아라가 아닌 것 같다.
결국은 적재적소라고 하는 이야기다.
여기라면 라스티아라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마리아들의 후방 지원도 할 수 있다.
너무 강대한 적을 상대로 , 무리를 해서
직면하는 것은 영리하지 않다.
그러니까 , 너무 강대한 적은 ,
그것을 쓰러트릴 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이
유리한 방법. 아무것도 틀리지는 않았다.
틀리지는 않지만--.
그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
나는 확인을 취한다.
「정말로 그것은 너의 의사야……?
거짓말 아니야?
사실은 예점의 티아라의 의식으로 ,
이상하게 되지 않았어?」
「하하 , 아무것도 이상하진 않아 , 안심해.
나는 나의 의지로 여기에 있어.
그리고, 그런 얼굴 할 것은 없지.
언제라도 나는 여기에 있으니까 ,
카나미는 좋아하는 시간에 만날 수 있어?
어째서 그런 얼굴에 되는 거야?」
말 그대로다.
딱히 이승의 이별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반론의 틈이 없다.
나는 매달리며 후방의
세라 상에 눈을 돌렸다.
입을 묶은 채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변함 없이 , 라스티아라 우선 같다.
라그네 짱도 같다. 자신의 책임을 넘어서까지,
입을 사이에 둘 생각은 없을 것 같다.
「……!」
이상한 초조감에 습격당해
땀이 몸으로부터 한 방울 떨어진다.
이대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면 ,
라스티아라의 제시한 절차로 끝난다.
라스티아라를 여기에 두고 ,
본토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 그 절차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내가 있다.
이, 이대로 물러나도,
정말로 좋은 건가……?
……좋을리가 없지.
여기서 돌아가면, 반드시 후회한다.
오늘까지의 기억이 , 그것을 확신시킨다.
……라스티아라는 소중한 동료다.
지금이 되어 소중 이상으로
특별한 동료로 되어 있다.
그 때는 , 다 죽어가 있었을 때 도움을 받았다.
처음으로 《레벨업》할 수 있었던 것도
라스티아라의 덕분이다.
레벨의 낮았던 무렵의 나에게 있어서 ,
동료의 존재는 든든했다.
조금 무서운 곳도 있었지만 ,
그 이상으로 마음이 맞았다.
미궁 탐색을 하는데 있어서 ,
그녀만큼 적격인 동료는 없었다.
그리고 , 미궁에서는 많이 도움을 받았다.
계약 했기 때문에 , 라스티아라와 함께
즐거운 것도 한많이 했다.
함께 축제에 가고, 함께 놀고 ,
함께 군것질도 하며 ,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라스티아라만이 아니고 , 나도 즐거웠다.
이세계에서 처음으로 즐겁다고 생각되었다.
그래.
그때 나는 무슨일이 생겨도
돕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녀가 없으면 , 지금도 라우라비아에서
자신을 계속 잃고 있을 것이다.
시험삼아 서로 얼싸 안거나 해서 ,
서로 얼굴을 붉게 하거나 했던가.
함께 마법의 특훈을 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면 , 인명 구조이지만
미궁에서 입맞추기도 끝냈다.
자만이 아니아 , 그 때 라스티아라도
나와 같은 감정을 안아줬다.
단지 , 그 때의 구상은 두번째의
스킬 「???」에 의해 없어졌다.
하지만 , 이제.지금은 다르다.
나는 스킬 「???」를 「최심부의 기약자
(디 카베난타)」에 승화시켜 돌아왔다.
그리고 , 그 구상의 정체는 ,
이미 눈치채고 있다.
라스티아라가 따라 왔으면 좋은 것은 ,
그녀의 강함이 이유가 아니다.
좀더 다른 이유다.
그러니까 , 그 생각을 전하기 위해서
그 날에 라스티아라와 약속했다.
아아 , 그래!!!
이 날 이 때 이 타이밍을 ,
계속 계속 나는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의자에서 일어선다.
그리고 , 『영창」과 같이
마음의 전부를 드러내 ,
말한다!!!
「……그, 그래도! 그래도 나는 ,
너가 나와 같이 있고 싶어!」
「에?」
라스티아라는 당돌한 나의 절규에 놀랐다.
말을 장식할 필요는 없었다.
돌연 , 난폭한 소리를 내는 나에게 ,
주위의 면면도 놀라고 있는 것도 안다.
옛날의 나라면 , 그 상황이나 상대의 안색을
봐서, 제자리 걸음 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하지만 , 이제 그러한 일은 하지 않는다.
심장은 날뛰어 , 전신이 뜨겁다.
뜨거워서 참을 수 없고 ,
얼음과 같은 불안이 등골을 기고 있다.
인생 처음의 도전에 , 흥분과
공포가 얽히고 있는 것이 알 수 있다.
지금의 나라면 전력으로 외칠 수 있다.
라스티아라에게 「고백」할 수 있어!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 함께 있고 싶어.
좋아, 확실하게 말했어.
라스티아라는 입을 딱 열어 놀라고 있었다.
당연하잖아. 그토록 이지적으로
동행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
되돌아 온 것은 감정적인 고백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꾸밈도 무드도 생각하지 않운
바로 직행하는 고백이다.
라스티아라는 , 몹시 놀란 뒤
조금씩 얼굴을 붉게하며 말했다.
방금전 까지는 투명하듯이
새하얐던 피부에 , 뜨거운 피가 다녀 간다.
라스티아라는 정신 없이 , 오른쪽에
왼쪽에 시선을 자유롭게 행동하게 해 ,
신체를 진동시킨다. 어지럽게 생각을
두르게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 곧바로 시선도 신체도 고정시켜 ,
나의 눈을 응시하고 돌려주었다.
「……저, 정말?」
그리고 , 조금 떨리면서 , 툭하고 되묻는다.
작은 동물과 같이 자신내림에 ,
나의 말의 진위를 묻는다.
「그래! 아이카와 카나미는
라스티아라 후즈야즈라고 하는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거야!
그러니까 , 지금 ,
이렇게 권하고 있잖아!」
반복하며 고백한다.
이제 퇴보는 할 수 없다.
하지만 , 지금 내가 잡히는 가운데
제일의 선택을 취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와 달리 , 자신을 속이는 일도 ,
뒷전도 하지 않았다.
만약 , 오늘 고백할 수 없었으면 두 번 다시
찬스는 찾아오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더 이상 없는 타이밍으로 ,
깨끗하게 생각을 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 어떤 대답이
되돌아 와도 후회는 없다.
후회는 없어.
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
두번째의 고백을 받아
라스티아라는 표정을 바꾸었다.
단지 , 그 표정은 나의 예측의
어느 것에도 들어맞지 않았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얼굴이었다(……).
그것은 기쁨도 슬픔도 아니다.
희로 애락으로 분별하면 ,
「분노」에 해당되는 감정이었다.
고백 받은 라스티아라는 화냈다.
나는 당황한다.
예측하지 않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 그 끝에 라스티아라는
눈을 숙여 , 고백의 대답을 돌려준다.
매우 시원스럽게.
확실하게.
대답한다.
「하지만 , 나는……
아이카와 카나미가 싫어」
되돌아 온 것은 「거부」
이쪽도 장식할리가 없는 「거부」였다.
나의 마음을 담은 「고백」에
라스티아라는 화내--그리고 , 「거부」했다.
그 일련의 흐름에 ,
나는 이해가 따라잡지 않았다.
맹한 나의 표정에는 균열이 들어간 ,
한심한 소리를 흘리게 된다.
「왜, 어째서--?」
이해가 따라잡지 않은 나를 두고 ,
라스티아라는 덮고 있던 눈을 올리면서 ,
그 이유를 담담하게 설명 해서 간다.
……조금 노기를 감긴 소리로.
「거짓말 아니야. 그 날 ,
우리들을 두고 간 카나미가 싫어.
나, 아무것도 이상한 것
말하지 않았지?」
아무것도 말대답할 수 없다.
일년전 , 나는 파린크로에 이겨 돌아온다고
선언하면서 , 결국은 돌아갈 수가 없었다.
라스티아라는 , 매우 이치에
들어맞은 것을 말했다.
……그런데 , 그 말이 능숙하게
귀에 들어 와 주지 않는다.
지금 , 자신이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인가도 몰랐다.
어떤 대답이 되돌아 와도 후회는 하지 않다고 마음으로 결정하고 있었지만 , 능숙하게 입을 움직이지 못하고 , 경직될 수 밖에 할 수 없다.
은근히 , 익숙해져 있을 것인데……
그것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없다.
그 이유도 , 곧바로 안다.
오만하게도 일방적으로 , 일년티 지날나고도
마음의 연결이 남아 있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뻗은 손을 , 라스티아라라면 반드시
집어 준다는……허튼 생각을 해서 있었다.
일년전의 싸움의 무게를 ,
올바르게 이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안되지만 , 다른 성공품을
한사람 데려 가도 좋아.
나와 닮아있는 아이라면 얼마든지 있어」
대신을 준비하려고 하는 라스티아라에 ,
그것만큼은 있을 수 없는 것을 ,
어떻게든 목을 진동시켜 전한다.
「그, 그렇지 않아……!
그런 이야기가 아니야! 알고 있잖아!
너가 아니면 안된다고!
나는 여기에 있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하지만 , 다른 아이도 나도, 그다지 변함없어.
……거기에 , 카나미가 생각하고 있는.만큼 ,
나는 착한 아이 같은 것이 아니야.
쭉 나는 카나미를 책의 주인공으로 밖에
보지 않았어. 카나미 자신을 보지 않았어.
많이 있는 책안의 한.사람의
주인공으로서 본 것뿐…….
그러니까 , 그 책에 질리면 버려.
그런 사람이야 , 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
라스티아라의 표정은 변해간다.
조금씩 분노의 표정으로부터 미소로 돌아와
마지막에는 덧없는 듯이 웃어--
대성당에서 서로 외친 「계약」조차도 중지된다.
나와 라스티아라가 시간이 맞은 연결은 끊겨
다른 길을 걸으라고 전해듣는다.
「끝……… 끝?」
그 돌연으로 무자비한 선고에 ,
머리속의 혼란은 가속한다.
전투가 아니기 때문인가…….
능숙하게 머리가 돌아 주지 않는다.
세계는 어둡고 , 매우 멀어졌지만 ,
라스티아라의 소리만은 들린다.
「안녕」
이별의 말만이 , 확실하게 들렸다.
그것은 「거부」라는 「결별」의 말.
마음이 전부 베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 상황에 흐르게 되면서 ,
나는 조금씩 이해 한다.
나는 라스티아라에게 인생의 첫고백을 해서 ,
보기좋게 거절당했던 것이다라고.
혹시 , 첫사랑이었을 지도 모르는
그것이 무너졌던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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