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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우주영화 추천 우주를 배경으로한 영화들
오늘은 SF영화 우주영화를 몇가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여태까지 봤던 SF영화와 우주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들 입니다.
- 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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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포레스트 휘태커
개봉 2016 미국
기존의 SF영화라고하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
인간들을 죽이고 지구를 빼았는 설정이 많았는데요.
컨택트는 정반대의 설정을 잡은 영화입니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간들에게
지식을 전해주는내용의 영화입니다.
인간과 외계인이 소통을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그러다 결국 서로의 목적을 이루고 무언가를 얻게되는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살짝 반전?도 있어 정말 재미있게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 가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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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에단 호크, 우마 서먼
개봉 1997 미국
이영화는 포스터와 영화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인간의 유전자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 가타카 Gattaca는 DNA의 염기서열인
아데닌(Adenine), 티민(Thymine), 구아닌(Guanine), 시토닌(Citonin)을 조합해 만든 단어랍니다.
영화속 미래사회는 출생방식이 두가지로 구분되어집니다.
성관계를 통한 자연 출생자는 우성인자와 열성인자를 모두 가진 부적격자
인공수정을 통해 출생한자는 우성인자만 가진 적격자로 구분됩니다.
부적격자인 주인공이 적격자의 유전인자를 바꿔치기해 신분을 위장한채
우주항공사의 꿈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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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개봉 2012 미국
인류의 기원을 찾는도중 인류의 기원이 시작된곳을 알게된 과학자들은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우주로 향합니다.
목적지 행성에 도착한 대원들은 그 행성에서 거대한 인공 구조물을
발견하고 그안에 있던 외계인의 DNA와 인간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알수없는 괴생명체에 의해 대원들이 하나둘씩 죽게되고
주인공은 자신의 몸에 에일리언이 자라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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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개봉 2013 미국, 영국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 개봉 이전에 최고의 우주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러 우주로 나간 박사
하지만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우주에 표류하게 됩니다.
이들은 우주정거장으로 겨우 피신하지만 이미 우주정거장도
초토화가 된상태 결국 다른 우주정거장으로 떠나게 됩니다.
가까스로 다른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박사는 혼자만의 힘으로
지구로 돌아가기위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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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던칸 존스
출연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개봉 2009 영국
영화 더문의 주인공은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달기지에서
태양에너지를 채취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3년의 계약기간이 2주후면 끝이나는 상황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태양에너지를 채취하던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기지내 의무실에서 깨어났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
설상가상으로 몸까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인공지능 로봇이 자신을 못움직이게
막고있다는 느낌을 느낀 주인공은 일부러 기지내부의 가스선을 망가트려
그핑계로 기지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알게되는 놀라운 사실들..
아마 이런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인터스텔라가 빠졌지?
인터스텔라는 워낙이 유명한 영화이고
많이 소개되었다고 생각이 되어 일부러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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