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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의 최근 무선 키보드들은 이지 스위치 기능을 사용해서 동시에 3대의 기기를 하나의 키보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PC, 태블릿, 스미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을 키 하나로 간편하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책상 위에서 거대한 면적을 차지하기 마련인 키보드들을 전부 치워버릴 수 있는 매우 큰 메리트가 있다.
본 리뷰를 통해 알아볼 로지텍 K780은 일전에 리뷰했던 K375s보다 상위 모델로, 기기 거치대를 아예 키보드 자체에 통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키보드의 좌우 폭과 동일한 묵직한 거치대 덕분에 크고 무거운 윈도우 태블릿을 거치해도 거뜬하다.
로지텍 K780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블랙 & 화이트 투톤 디자인과 원형 키캡이 특징이다. 원형 키캡 덕분에 레트로한 타이프라이터 느낌도 살짝 나면서 매우 세련된 느낌이다. 또한 데스크탑용 키보드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슬림한 두께 역시 샤프하고 세련된 느낌에 일조한다.
오른쪽에 숫자 패드까지 있는 텐키 배열임에도 중간의 편집 키들과 방향키들의 위치를 조정해서 좌우 폭을 상당히 줄였다. 그래서 책상 위의 공간 절약에 도움이 되면서도 텐키의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만 방향키가 노트북 키보드만큼이나 작고 편집 키들을 Fn키와 조합하면서 써야 하기에, 만약 이 키들을 자주 쓴다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키보드를 측면에서 보면 스텝 스컬처가 적용되지 않은 완전한 플랫 타입이다. 그리고 키보드가 약간 경사져 있다고는 하나 경사를 추가로 올릴 수 있는 다리는 없다. 그래서 일반적인 키보들보다 펑션키 까지의 거리감이 좀 느껴지는 편이다.
그런데 막상 써보면 키보드가 매우 슬림하고 바닥에 찰싹 붙어있는 K780의 디자인 특성상 숫자키 위쪽의 접근성도 크게 나쁘지 않다. 게다가 슬림한 디자인은 손목의 각도를 낮춰서 손목 피로도를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굳이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손목의 각도가 수평이 되어서, 오래 써 보면 확실히 편함을 느낀다.
키 작동 구조는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의 그것과 동일한 펜타그래프 방식이다. 로지텍 퍼펙트 스트로크 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작동이 상당히 정숙하다. 물론 아주 조용한 도서관까지는 무리겠지만, 키보드의 소음을 줄일 필요가 있는 환경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K780은 펜타그래프 방식이지만 데스크탑용 키보드이므로 노트북 키보드보다 키감이 훨씬 좋다. 키 스트로크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특성상 얕은 편이지만 노트북 키보드들보다는 꽤 깊게 느껴진다. 그리고 타이핑을 해보면 쫀득쫀득한 손맛이 아주 일품이며, 펜타그래프 특유의 덜렁거림도 없이 키가 탄탄하고 절도 있게 움직인다.
원형 키캡은 얼핏 보기에는 불편할듯하지만 실제로는 익숙해지면 전혀 의식하지 않고 타이핑 가능하다. 오히려 키 사이의 간격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다른 키와 동시에 잘못 누르는 오타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원형 키캡에 대해서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무선 작동을 위해 AAA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며, 배터리 홀더 옆에는 유니파잉 수신부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무려 최대 24개월이나 된다. 실제로 로지텍의 무선 키보드 / 마우스들은 절전 성능이 매우 좋다. 개인적으로도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많이 쓰는데 가끔은 배터리가 없는 기기라는 착각이 들 때도 있다.
K780은 블루투스나 USB 유니파잉 수신기를 사용해서 무선으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기기에서는 따로 수신기 없이도 바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K780은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을 지원해서, 만약 컴퓨터나 태블릿 측에서도 블루투스 스마트를 같이 지원하면 블루투스 연결 시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는 이 수신기를 지원하는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들을 하나의 수신기로 최대 6대까지 동시 페어링이 가능하다. 그래서 로지텍 기기를 여러 대 가지고 있을 때 수신기를 하나만 사용해도 되므로, USB 포트가 부족한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특히 유용하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 우측면에 위치하며, 이지 스위치 키는 원래 F1~F3 자리에 위치한다. 로지텍 K780은 총 3대의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해 두고 이지 스위치로 빠르게 전환해 가며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 맥 / iOS / 안드로이드 등 주요 운영체제들을 모두 지원하며, 장치의 OS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각 OS에 최적화된 기능키 배열로 자동으로 전환해 준다.
이지 스위치가 활성화되면 해당 키에 흰색 인디케이터가 점등된다. 만약 원하는 번호에 새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고 싶으면 해당 이지스위치 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인디케이터가 빠르게 점등된다. 유니파잉 수신기와 페어링 시에는 Logitech Options 프로그램에서 장치 추가 화면을 띄운 다음 우선 연결을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고 키보드의 전원을 껐다 켜는 동작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 전용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Logitech Options가 제공된다. 동시에 여러 대의 로지텍 디바이스들을 관리할 수 있으며, 유니파잉 수신기 사용 시 디바이스 추가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또한 현재 배터리 잔량과 연결된 무선 통신 방식도 표시해 준다.
K780과 같은 멀티 페어링 지원 키보드들은 현재 이지 스위치 1~3번에 할당된 장치와 운영체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F1~F3키를 자주 사용한다면 이지 스위치 기능이 Fn 키와 조합해서 동작하도록 하는 등, 실제 사용자가 원할 만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들을 콕콕 집어서 지원하고 있다.
키보드의 펑션키 라인 위로는 고정식 거치대 구조물이 있다. 크고 무거운 윈도우 태블릿을 거치해도 뒤로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키보드의 무게가 보기보다 상당히 무거운 875g이다. 그래서 최대 11.3mm 두께의 커다란 태블릿을 거치해도 전혀 불안감이 없다. 각도 조절은 되지 않지만 태블릿을 거치하면 자연스레 편안한 각도가 나오므로 딱히 불편할 일은 없다.
만약 평소에 태블릿을 쓰지 않더라도 이 자리에는 스마트폰도 거치가 가능하다. 가끔은 책상 위에서조차 어디에 굴러다니고 있는지 모르는 스마트폰을 키보드에 세워둘 수 있으니 도망갈 염려가 없다.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거치해 두고 이지 스위치로 전환해 가며 사용할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하다.
로지텍 K780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오랜 역사의 입력장치 전문 메이커다운 세심함이다. 이런 부분은 이랬으면 좋겠다던가 하는 생각이 들면 이미 그런 기능들을 키보드 자체에나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다른 편집키는 오른쪽 텐키에 통합하면서도 가장 많이 쓰는 DEL 키는 백스페이스 위에 따로 빼 두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자체가 가진 홈 / 메뉴 / 뒤로 키도 키보드 상에서 바로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Logitech Options에서는 앞서도 설명했던 이지스위치 Fn키 조합 여부라던가 윈도우 키 비활성화같이 소소하면서도 꼭 필요할 법한 기능들을 착실히 제공한다.
이런 꼼꼼함이 입력장치는 로지텍만 찾는 추종자들을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로지텍을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
본 리뷰는 로지텍코리아의 지원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리뷰의 내용은 저의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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