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Ba, 14 tháng 5, 2019

노트북 키보드 교체수리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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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 교체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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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0. 23:25

이웃추가

꽤 됀 노트북이 하나 있습니다.
2010년제조... 벌써 7년째를 향하네요.

예전에는 이게 bve같은 3D환경에도 잘만 돌아갔는데,
지금은 사양들이 높아졌는지 cpu가 맛이 갔는지...
웹서핑이나 과제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장키보드는 역시 펜타그래프이지만
여태 타건해봤던 펜타그래프중에 제일 으뜸가는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쫄깃한 키감이 느껴지더군요.

시중에 나온 펜타중에 이것과 비슷한 키감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이만한 녀석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꽤 괜찮은 키감을 가진 녀석이
갑자기 ctrl키가 먹통이 되어버렸습니다.
하필 키배열에 ctrl키가 좌측 하나뿐인지라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AS센터에는 이미 이 모델을 지원중단한 지  오래일터...

때문에 USB에 다른 키보드를 물려 쓰다가
타오바오에서 키보드 부품이 돌아다니는 걸 발견하고는
All By My Self 정신이 또 발동....

심지어 가격도 18위안으로 저렴해서
바로 직구 땡겨서 수리하기 마음먹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삼성 RF-410입니다.


키보드 탈거를 위해 뒷판뚜껑을 분리하고
ODD, SSD, 메인보드 등을 탈거합니다.

저 흰색 걸쇠가 키보드 결합 걸쇠입니다.
저것만 밀어주면 키보드가 분리될 줄 알았는데,

세상에. 키보드 상판이 하판에서 분리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상판 플라스틱 돌기를 하판 구멍에 납땜하듯이 지져놓은 것 같네요.
미련없이...
하얀 돌기는 니퍼로 따버리고

니퍼로 따기 힘든 돌기는 인두를 150도 가량으로 세팅하고
지져서 하판과 분리해냅니다.


키보드가 하판에서 분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상판과 키보드가 또 붙어 있습니다ㅡㅡ
작은 흰색 돌기를 마친가지로 인두로 녹여서 분리해냅니다.


드디어 분리가 되었습니다.
스벅... 이거 뭐... 키보드 교체는 애당초 생각하지도 않고 만들어 놨군요.


그리고 새 키보드를 상판에 끼웁니다.
중국판 부품이라 한글 각인이 없고 영문 각인만 되어있습니다.

몇 년 전이었으면 영문 각인은 쓸 엄두도 안났을텐데,
이제는 그런건 상관도 없을 뿐더러, 이게 더 예쁘네요 ㅋ


키보드 뒤쪽으로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케이블이 보입니다. 

상판 앗세이를 다시 하판에 올려놓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메인보드를 다시 체결시키고

나머지 케이블들을 메인보드에 연결 후 하판뚜껑을 덮고 ODD와 SSD를 재장착합니다.


작업 완료되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작업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네요..

돌기들을 다 따버렸더니
상판 몇몇군데가 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데,
다행히 실사에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탈거된 키보드와 비교샷입니다.
키캡 느낌이 묘하게 다릅니다.
분리해낸 녀석은 펜타스위치가 부러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예비 부품용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드디어 노트북으로 ctrl + C, V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dashbus/22094041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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