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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장점과 강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
진로교육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우리 초중고학생들에게
또는 20대들에게 (제 친구들)
꿈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고 !
또 많이 하는 말이
꿈을 이루기 위해 또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내가 잘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어요
오늘 말하고 싶은 장점과 강점에 대한 이야기가 될것 같아요
얼마전 칠0중학교 친구들과 수업을 하면서
강점찾기를 했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장점과 강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우리 중학생들 ~
같은말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꼭 있다는 !
아이들에게 강점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물으면
장점/ 잘하는것/약점/제 강점은 없어요 등등의 다양한 대답이 나와요
많이들 강점하면 장점이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장점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으면
좋은점 / 강점/ 단점/ 나의 장점이나 남의 단점을 말하기 부끄럽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요 .
강점과 단점을 정의적으로 알아보자면
장점은 좋은 점, 잘하는 점 , 긍정적인점 입니다!
강점은 남보다 우세하거나 더 뛰어난 점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에게는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장점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중에
남들이 보기에도 잘하는 점을 강점이다라고 보면 된다고 이야기하지요
친구들이 이건 너의 장점이야~라고 말해준점은 너의 강점이기도 하다 라고 알려줍니다
장점과 강점이라는 단어들을 이해를 시키며 ,
왜 나의 장점과 강점을 알아야 하는지 이야기를 꼭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곤 나의 강점을 찾는 활동들을 하지요 .
아래 단어들은 제가 임의로 잡은 강점 키워드들입니다.
우리 초,중학생들의 경우는 그냥 강점을 적으라 하면
막연해서 , 부끄러워서, 몰라서 등등의 이유로 못적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예시로서 키워드들을 미리 알려줍니다 (*꼭 이외에 강점이라는 것은 정말 다양하게 있으나, 편의상 몇개의 단어들만 보여주는 거라고 이야기 하지요. 이것이 강점 단어의 고정화가 되면 안되니깐요 ^^)
그리곤 강사 혹은 교사의 재량으로 놀이식의 강점찾기 활동을 합니다.
저는 잡기놀이?식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신나게 하는 편입니다.
등에 A4용지를 붙이고 친구의 강점을 적어주기 활동을 하지요 ~
그게 뭐가 신나 ? 라고 생각하시지요?
막 난리가 납니다.
특히, 남자친구들 같은경우엔 자기들끼리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게 모시라꼬 ㅋㅋㅋㅋㅋㅋ)
*이때, 주의점은 알려준 키워드 외에 다른 단어를 써도 되고, 중복되도 상관없다 (사람들이 중복해서 많이 적어준 단어는 진짜 그사람의 강점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라고 알려주고
또또 ! 꼭 알려주어야 하는 것은 긍정어만 쓰기 ! 욕설 ,은어 금지
중2남학생의 경우 , 그럼 자기들만 아는 성은어, 욕설을 쓰기도 하거든요 ~
아참참! 빠뜨렸네요 . 강점찾기 잡기놀이를 하기전에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좋은점, 잘하는점을 체크하는 활동을 먼저합니다 .
그리고 나서는 발표를 하고(때론 생략도 하구요), 잡기놀이~~~ 나잡아봐라 ~~~
그리곤, 더 심화로 들어가서는 나의 강점과 직업으로 연관시키는 활동을 합니다.
오늘은 강점과 장점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해요 ^^
갑자기 뭔가 선생님 같네요 !
꿈을 꿀때 (쿨쿨 잘때 꾸는 꿈 아닙니다 ^^ )
좋아하는것, 잘하는것을 꼭 생각하라고 하는데요
좋아하는 것이 꼭 잘하라는 법 없고
잘하는것이 꼭 좋아하는 것이라는 법이 없잖아요
이럴땐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줄까란 고민은 늘 하는데요..
이경규씨는 잘하는것을 해서 돈을 벌고, 그리곤 좋아하는것을 즐기라고 했는데요
자기를 예를 들면,
잘하는것 웃기는것 -> 개그맨
좋아하는것 (혹은 하고 싶은것) -> 영화만들기 (영화감독&제작자로도 활동하시죠?)
그말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정답이지도 않아요
전 아이들에게 잘하는것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좋아하는 것을 그저 즐겨 라고 말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늘 저또한 고민중이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끔 만드는 일이에요 .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아직은 , 잘 못해도 열심히할테고 , 애정이 있을테고, 힘들더라고 금새 포기 하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나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잘하게 만드는 일이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끔 만드는것 보다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해요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겹치지 않을때 이구요. 이건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해당되는 말이에요
직업과 꿈은 같은 것이 아니고 직업을 선택하는데는 여러가지 또 현실적인 부분 또한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많아 직업을 선택할때라고 말하긴 조금 어렵겠네요.)
얜, 이말도 맞다 저말도 맞고 왜 줏대가 없어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전 아이들의 비전 진로 코치를 하다보니 ,
왠만하면 아이들이 가능성을 가지고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해서 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말하려고 하거든요
분명, 현실적인 부분도 같이 생각하게끔 해주어야 하지만,
-꿈은 바리스타인데, 이건 비전이 없어요 그래서 공무원 되서 취미로 커피 배울게요 라고 말하던 친구
-승무원과 플로리스트를 고민하는데 결국 최종꿈은 승무원이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이건 엄마꿈이에요 엄마가 승무원되랬어요 라고 말하던 친구
참 안타까웠어요.
꿈이 없는 것 보다 꿈이 있는게 낫다지만, 현실적으로 어른들이 추구하는 꿈을 꾸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 참 슬프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에 비해, 해맑게 (그것이 당연한건데..) 그냥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싶어요 ~ 말하던 친구가 더 반가웠지요
전 꿈찾기 교육 맨마지막에 이야기를 꼭 해줘요
세상엔 꿈이없는사람/ 꿈만 꾸는 사람/ 꿈을 이루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 친구들이 꼭 꿈을 꾸고 , 또 나아가서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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