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Hai, 13 tháng 5, 2019

청와대 관람 예약신청부터 청와대 방문하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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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30. 0:03

이웃추가

청와대 관람 예약신청부터 청와대 방문하기

사연많은 청와대 관람 ~ !
그래도 해를 넘기지 않고 청와대 방문하고 왔답니다.


지난 여름에 지인들과 함께 청와대 다녀올 계획으로
봄부터 예약하고 여름을 기다렸는데 ,
예약한 날 이틀정도를 앞두고 여름군에게 이상신호 포착
전날 올해들어 가장 높이 열이 오르며 컨디션 난조를 보여
결국 당일 오전에 취소할 수 밖에 없었지요.
몇개월 전부터 예약하고 기다렸다가
너무 허무하게 못가게 되었던지라
그 여름에 바로 다음 가능한 스케줄 체크 ~ !
토요일은 족족 마감인지라
결국 평일을 택해서 예약해두고 기다렸는데
거의 3개월을 넘기고서야 드디어 디데이가 되었네요.


보시다시피 청와대 관람 예약의 역사가 문자에 뙇 ~ !
8월초에 예약했는데 ,
결국 11월말이 되어서야 청와대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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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관람 : 경복궁 동문주차장 가는 길 ]

우선 우리가 가야할 곳은
경복궁 동문주차장의 청와대 관람안내소 만남의 광장

지하철의 경우 , 가장 빠른 코스는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으로 나와서
경복궁 내에서 이동 , 동문주차장까지 가면 된답니다.
단 , 경복궁 휴관일인 화요일에는 경복궁 바깥쪽에 위치한
4번출구로 나와 경복궁 바깥쪽으로 이동 , 동문주차장을 찾아가거나
아니면 아예 지하철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 동문주차장으로 이동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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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관람 : 경복궁 동편주차장 가는 방법 ]

청와대 관람을 하려면 어쨋든 경복궁 동문주차장의
만남의 광장에 집결해야 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 ,
경복궁 동문주차장을 찾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었는데요 ,
혹시 자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경복궁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단 ,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경우 ,
화요일인지 아닌지 꼬옥 확인하셔서
동선확인에 차질이 없기를 ~
저는 그걸 깜빡해가지구설라무네 ...
5번출구로 나왔다가 다시 돌아나와야 했다는
슬픈이야기가 ... ㅠㅠㅠㅠ



경복궁 동문으로 들어서면
경복궁 주차장 입구를 만나게 되는데요 ,
주차장 뒷편으로 만남의 광장이 보이지요.


경복궁 동문주차장 뒷쪽에 위치한
청와대 관람 만남의 장소
관람안내소를 비롯 , 셔틀버스가 보이네요.



경복궁 뒷쪽으로 위치한 청와대
아무래도 보안상의 이유에서이겠지만
그나마 가장 가깝다고 할만한 대중교통이 경복궁역 ,
그리고 버스정류장 몇개일텐데요 ,
그곳에서 청와대까지 도보시에는 제법 걸리는 거리인지라
이곳 경복궁에서 관람절차를 진행 ,
셔틀버스로 청와대 바로 앞까지 이동하는지라
편하면서도 덜 복잡한것 같아요.


저희는 3시 예약했는데요 ,
늦지 않으려고 서둘렀더니 좀 일찍 도착 ,
도착하고보니 2시 30분 정도 되었는데
그냥 도착하는대로 수속 먼저 진행하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셔틀버스 타고 청와대로 이동하는듯요.
그러니까 조금 여유있게 오면
좀 더 여유있게 이동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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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홈페이지 http://www.president.go.kr/ ]

그런데 청와대 관람을 위해
그냥 원하는 날 당일에 바로 경복궁 동문주차장으로 가시면
아니아니 , 아니되어요 ~~~ !!!
바로 사전 예약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사실 !!!

청와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청와대 관람을 위해 예약신청을 할 수 있어요.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홈페이지 > 청와대 관람신청 > 청와대 관람안내
를 살펴보시면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평일에는 화 , 수 , 목 , 금 - 4일
주말에는 둘째 , 넷째주 토요일만 가능해요.
물론 공휴일은 제외구요.

관람시간은 오전에 2번 ( 10시 , 11시 ) , 오후에 2번 ( 14시 , 15시 )
하루에 총 4회 진행되구요 ,
소요시간은 총 1시간30분 정도 예상하면 되는데요 ,
입장전후 관리점검에 약 30분 정도 소요되고
실제 관람시간은 약 1시간 (60분) 정도 소요돼요.


중요한건 이제 청와대 관람을 위해 예약 신청을 해야한다는 건데 ,
홈페이지 상에서는 현재로부터 20일 후부터
약 6개월 후까지의 기간 중에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
보시다시피 11월말 현재 2017년 12월과
2018년 1월 , 2월은 관람가능일 전일에 걸쳐
이미 신청이 마감되었구요 ,
토요일의 경우에는 2018년 5월까지도 이미 마감이에요.


평일의 경우 , 11월말 현재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약 가능한 기간은
2018년 3월이네요.
청와대 관람 , 요즘 정말 대세이긴 대세인가 봅니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그냥 홈페이지 접근한 상태에서 바로 예약이 가능한데요 ,
' 신청가능 ' 이라는 파란글씨가 있는 날짜들 중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면 오른쪽으로 상세 예약내용이 나타난답니다.
가능한 인원상태 확인해서 원하는 시간과
예약을 원하는 인원을 입력해주면 돼요.

청와대 홈페이지 상에서 별도의 로그인 절차가 없는 대신
청와대 관람 예약신청의 경우 ,
반드시 실명인증을 위한 휴대폰 인증절차를 통해
신청자 관련 정보를 입력해야 해요.
동반 자녀를 비롯 , 미성년자와 동반할 경우에는
동반인에 관한 정보도 추가로 입력해야 하구요.

이렇게해서 예약이 완료되면
관람 예약일 전날 문자가 와주어서
잊어버리고 지나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당일은 관람을 요청한 시간보다 최소 10분 일찍
경복궁 동문주차장에 집결하면 되는데요 ,
단 , 신분증을 꼬옥 지참해야 해요.


관람순서는 위와 같은데요 ,
아무래도 때에 따라 아주 약간씩 다른것 같구요.
저희는 칠궁은 따로 선택하지 않아서인지 관람을 하지 못했구요 ,
청와대사랑채는 2층이 공사중인 관계로 역시 관람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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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약하실 분들은
지금 바로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에 관람예약 진행하시면 돼요.


우선 청와대 관람안내소에서
신분증 보여드리면서 본인확인 했어요.
7세 여름군의 경우 , 별도의 신분증이나 서류확인 없었구요 ,
대신 탑승시에 자녀 이름만 재확인 했어요.


날이 춥거나 우천시와 같은 경우
청와대 관람 쉼터에서 기다릴 수도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다행히 너무 춥거나 하지 않았던데다
쉼터 내에 단체로 방문온 팀이 있어서
저와 여름군은 그냥 밖에서 기다렸지만요.


셔틀버스 차량에 탑승하는 중이에요.
신분증 다시 보여드리고
아까 안내소에서 받았던 번호표같은 쪽지는
여기서 회수해 가셨구요.


드디어 셔틀버스 출발 ~ !
우리 청와대 관람 왔어요.


관람집결지인 경복궁 동문주차장에서 출발한 셔틀버스는
춘추관에 도착 , 모두 하차하구요 ,
여기서 공항검색대와 같은 형식으로
매우 깐깐하게 검색을 진행하구요 ,
소지품 검사도 공항검색대와 같은 수준으로 진행돼요.


그런데 검색대 들어가기 직전
요렇게 목에 걸도록 되어있는 번호표를 나눠주고
방문객은 모두 목에 요 번호표를 걸도록 되어있어요.

번호표 받고 공항검색대 거쳐서
드디어 홍보관 입장

홍보관에서 무슨 청와대 관련 홍보영상이라도 보는건가 했는데
그런거 없이 모든 관람객이 공항검색대를 지나올때까지
홍보관에 모여서 기다리다가
다 모이면 이제 본격적으로 관람을 위해 출발 ~ !


홍보관이 있던 건물을 나와 
관람의 첫 시작을 위해 야외에 집결하는데요 ,
건물을 나서는데 1인당 기념품을 하나씩 받았는데요 ,
팔에 걸고있는 장은 종이박스는 엄마꺼
손에 들리워진 작고 햐얀 종이포장은 여름군 꺼구요 ,
아리수 생수도 하나씩 챙길 수 있었구요.



모두 다 모였다 싶을 즈음
드디어 첫 관람일정으로 출발합니다.

녹지원

이곳은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 ,
각종 야외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라구요.
앞쪽에 보이는 커다란 나무는
녹지원을 상징하는 반송이에요.
그리고 그 뒤로 반송에 가려져서 잘 보이진 않지만
멋진 한옥 건물이 한채 있는데요 ,
바로 우리나라 전통식 한식가옥인 상춘제가 자리하고 있어요.
상춘제는 외빈 접견이나 비공식 회의장소 등을 위한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
최근 트럼프대통령 방한 당시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이곳에서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가 , 한미 퍼스트레이디의
차담이 진행된 장소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곳이죠.


구 본관터  ( 수궁터 )

녹지원을 떠나 청와대 직원들이 산책로로 애용한다는 길을 따라
살짝 윗쪽으로 언덕진 길을 따라 올라가니
수궁터 , 그러니까 구 본관터가 나왔어요.
이 곳은 풍수지리학 상으로 매우 길지로 알려져
이미 고려시대에 남경의 이궁이 자리했던 터이며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 경복궁의 후원이 되면서
경복궁을 지키는 수궁들이 머무는 수궁터가 되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일제시대에 들어 경복궁이 일제의 조선총독부 청사건물로 쓰이면서
조선왕실의 기를 누르고 풍수지리학상의 용맥을 끊어
우리 민족정기를 말살코자 이곳에 총독관사를 지었다고 해요.
이후 해방 이후에는 미군정 사령부의 거처로 사용되다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는 경무대로 불리우다가
그리고 윤보선 대통령에 와서 드디어 청와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면서
대통령의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되어 왔다구요.
이후 대통령의 업무가 많아지면서 관저와 집무실을 분리하게 되면서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와서 구 청와대 건물은 철거하게 되고
건물이 있었던 역사를 기억코자 그 터는 남겨둔 채
오늘날의 청와대 본관 건물과 관저 등을 새롭게 지었다고 해요.



녹지원에 반송이 있다면
구 본관터 근처에는 요 나무가 있어요.
나무의 이름은 주목이라고 하는데요 ,
열매를 잘라보면 안쪽이 온통 빨갛다고 주목이라고 한다구요.
이 나무는 살아서 천년 , 죽어서 천년을 간다고 할 정도로
그 생명력이 대단하다구요.



본관

드디어 도착한 이곳
바로 청와대 본관 앞이에요.

청와대 관람을 떠올렸을때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른 건물이 바로 요것 ,
본관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
청와대에 사용한 지붕 속 기와는
몇백년이 지나도 거뜬하게 견뎌내고
색 또한 변하거나 바래지 않을 정도라고 해요.


관람에 단체 아줌마 아저씨 관람객 (!) 들이 제법 많았던지라
거의 몸싸움 수준 , 눈치작전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겨우 청와대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겼어요.

이후 영빈관과 칠궁 ( 선택 ) 은 일단 패스 ~ !
춘추관으로 들어가서 시화문으로 나오면서
정해진 청와대 관람은 마무리 되었네요.
여기까지 관람한 후 목에 차고있던 번호표는 돌려드리고
무궁화동산 앞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이렇게해서 정해진 청와대 관람 계회은 여기까지 ~
이후 청와대 사랑채를 관람하려 했으나
마침 우리가 방문했을 때가
따~악 전시관 리모델링 공사기간과 겹치게 되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패스했네요.

참 , 관람을 마친 이후에는 문 근처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경복궁 동문주차장 만남의광장으로 데려다 주는데요 ,
굳이 경복궁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면
여기서부터는 원하는대로 이동하면 된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기념품을 확인해보는데요 ,
두구두구두구 ~~~



짜잔 ~ !

이번에 청와대 관람 갔다가 받아온 기념품들인데요 ,
따~악 봐도 한눈에 느낌이 오나요 ? ㅎㅎㅎ


' 사람이 먼저다 ' 머그
지금 현재 청와대 주인의 단골멘트 중 하나죠 ?
두툼하고 큼지막한게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요건 여름군꺼로 주신 건데요 ,
카드지갑이에요.
여름군 내년에 초등학교 가게 되면
교통카드라도 넣어다니는 용도로 활용하면 딱 좋을것 같아서
요건 곱게 챙겨서 넣어두어야 겠어요.
여담으로 ... 머그컵 받아오셨던 어르신들 중 몇분은
집에 머그컵 엄청 많다며 다시 내려가셔서는
단체로 요 카드지갑으로 바꿔오시더라는 ... ㅋㅋㅋ





처음에 청와대 관람 신청 완료했다고 할때만해도
청와대 관람에 그다지 큰 기대가 없었던 여름군
그런데 정작 당일 관람이 다 끝날때쯤 되어서 슬쩍 보니
여름군 기분이 어느새 신남으로 바뀌어 있더란요.
실내에서 설명 길게 들으면서 무슨 박물관 견학처럼 공부해야 되는건줄 알았는데
경치 좋은 야외를 걸어다니고 설명도 짧고 간단하게 (!) 해주시고
사진도 찍고 엄마랑 이야기하며 손잡고 함께 다녀서 좋았다구요.
요즘 날씨 변덕스러워서 춥거나 혹은 비가 오거나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전에 내리던 비도 관람전에 그치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기온도 푸근한 편이라 관람에 도움이 되엇구요.

하지만 날이 조금 풀리긴 했어도 그래도 겨울 초입의 방문이라
야외를 이동하며 관람 한다는게 그다지 쉽지만은 않았던데다
칠궁과 청와대 사랑채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지라
다음에는 따수운 봄날을 잡아 한번 더 와보고 싶어져요.
그땐 이번에 관람 제대로 하지 못했던 곳들을 비롯 ,
한번 봤던 곳들도 봄의 화사함 속에서 다시한번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ivy11721/2211517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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