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ủ Nhật, 12 tháng 5, 2019

[용인 도서관] 구성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새콤달콤 딸기 타르트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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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서관] 구성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새콤달콤 딸기 타르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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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식블로그

2018. 3.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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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기자단 장혜리입니다.

용인 구성 도서관에서 진행된 봄을 맞아 딸기를 재료로 오감과 두뇌를 자극하는 어린이 베이킹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딸기 타르트 만들기도 하지만, 처음 타르트가 만들어진 포르투갈의 문화를 함께 배우는 재미나고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구성 도서관의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새콤달콤 딸기 타르트 만들기" 2컬처 클래스 열린 행사입니다.

구성 도서관은 구성동 주민센터와 같은 공간으로 정보화·지식화를 선도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생활 속의 문화 공간으로써 주민분들의 쉼터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구성 도서관에는 종합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일반 열람실이 있으며 매월 1,3번째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1층에 있는 어린이 자료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는데요. 영,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도서와 원서,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자료실에서 책을 열람할 수도 있고 대출도 가능하며 영화 상영, 동화 구연, 독서미술, 동화 속 역사 논술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컬처 클래스는 용인시 구성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 접수를 합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요^^ 포르투갈의 문화도 배우고 파티시에 체험을 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라 금세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르트를 만들기 전에 먼저 타르트의 역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18세기 이전에는 수도원에서 달걀 흰자를 사용하여 제복에 풀을 먹이곤 하였는데, 이때 남은 달걀노른자로 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에그 타르트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타르트를 만든 수도원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제로니모스 수도원인데요. 그 이후 수도원에서 만들던 타르트는 1873년 '파스테이스 드 벨렘' 이란 빵집에서 그대로 재현되었고, 20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로 전해졌고,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전해져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르트가 만들어진 포르투갈의 역사나 문화, 유명한 유적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아직은 생소한 유럽의 어느 나라이지만 타르트라는 맛있는 먹거리를 통해서 배우는 나라라서 아이들의 기억 속에 확실히 남았을 것 같습니다^^


베이킹 수업이지만 불을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서 만듭니다.
4명이 한 조가 되어 만들었는데요. 앞치마를 준비해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준비성 굳굳!
서로 사이좋게 그릇을 잡아주고, 거품기도 순서를 정해서 돌렸는데요. 만드는 과정만 봐도 맛있는 타르트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타르트를 만드는 중간중간에 선생님께서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타르트의 유래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식기가 없던 시절에는 손으로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고기나 열매 같은 것은 쉽게 먹을 수 있었지만 액체가 포함된 음식은 담을 용기가 꼭 필요했습니다. 음식을 담을 용기를 생각하다가 만들어진 것이 바로 타르트라고 합니다. 재미난 설명을 들으며 타르트를 만드니까 즐거움이 두 배가 되네요^^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생크림과 섞어서 짤 주머니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짤 주머니에 담을 때도 한 친구가 붙잡고, 다른 친구가 넣었습니다. 타르트는 절대 혼자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과정에서 혐동심이 발휘가 되네요^^
타르트는 1인당 4개씩 만들었는데요. 짤 주머니가 비교적 생소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가장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중을 하느라 교실이 순간 조용해졌습니다.


타르트 안에 크림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넣습니다.


이번에는 봄의 전령사! 딸기로 상큼하게 장식을 합니다.
똑같은 재료이지만 각자의 개성과 정성을 듬뿍 담아서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 타르트를 완성합니다.


이제 완성도 높게 미르와도 꼼꼼히 바릅니다. 반짝반짝 멋진 딸기 타르트 드디어 완성!
아이들이 직접 만든 타르트를 모두 한자리에 모아서 보니 각자 모양이 다 달랐습니다.
봄의 모습을 듬뿍 담은 딸기 타르트, 모두들 만들어 놓고 뿌듯해하네요^^


이제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갑니다. 집에 가져가서 엄마나 동생에게 선물도 하고,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구성 도서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새콤달콤 딸기 타르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타르트의 기원이 된 포르투갈에 대해서 배우고 타르트도 만들어보고, 앞으로 포르투갈이란 나라를 확실하게 기억할 것 같습니다.
다음달 구성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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