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Tư, 15 tháng 5, 2019

김두한 장군의아들의 야인시대짤을 만들다 : 네이버 블로그

김두한 장군의아들의 야인시대짤을 만들다

2017. 10. 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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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과외 선생님입니다.
요즘 야인시대짤이 유행하면서
일제시대에 대한 관심과 그 시대를 살아온
협객들의 이야기에 대해
관심갖는 특히 남자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오늘은 그 협객중에서 대표적인
장군의아들 김두한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게요^^

요즘 유행하는 김두한사달라 짤입니다.
기적의 협상가 김두한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당시 미군측이 제안한 임금 1달러에서
4달러까지 올려버린 기적의 협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무슨 특별한 언변없이 우격다짐으로 4배나 제안임금을 올린것이
우스워서인지 요즘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먼저 실존인물인 김두한은 일제강점기 활동했던
주먹계의 거물이자
해방후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3대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 때 겨우 나이가 36세였습니다.
이후 자유당에 재입당했다가 사사오입 개헌이후
이 개헌에 반대하여 자유당에서 제명처리 됩니다.
이후 잘 지내는가 싶다가 박정희정권이었던 1966년
유명한 사카린밀수사건에 의해 열이 받은 김두한이
국회오물을 투척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국회에서 쫓겨납니다.

자 역사적인 김두한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다뤄드릴 기회가 있을것 같구요
야인시대에서는 안재모씨와 김영철씨가
아주 열연을 펼쳐줬던 우리의 장군의들 김두한

독립군장군인 김좌진 장군의아들로 태어난 김두한
독립군의 자손이라는 이유로 어릴 때 어머니가 종로서의
미와경부에게 끌려가 모진고문을 당합니다.
미와경부는 앞서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야인시대에서는 외삼촌의 학대를 받아 우울한 환경에서 자라는데요
아버지에게 받은 회중시계를 외삼촌이 고리대금업자에게 넘기자
김두한은 그 고리대금업자를 찾아가 시계를 다시 빼앗고
마을 사람들의 빚장부까지 가로채 버린 후 아예 불까지 지릅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에 쫓기게 되고 경성으로 피신합니다.
이후 수표교에서 거지생활을 하다가 거지왕초까지 꺾은 김두한!!
이후 유태권이라는 인물을 만나 그의 제자가 되어 힘을 기릅니다.

이후 청년 김두한이 본격적으로 주먹패와 어울리게 되는데요
처음에 만주로 독립운동을 하러 가기 위해 집안의 재산을
밀항선을 알아봐 주기로 한 털보에게 사기를 당하자
이에 대한 분풀이로 털보와 그와 함께
술을 마시던 종로 주먹패들을 뚜까팹니다...
가장 처음 김두한에게 패한 중간보스...
김무옥->문영철을 차례로 쓰러뜨려 자신의 부하들을 쓰러뜨린
쌍칼에게 오히려 눈에 들게 됩니다.
이후 쌍칼의 밑에서 주먹계에 입문합니다.
이 후 쌍칼이 구마적에게 패하여 종로를 떠나게 되자
쌍칼의 조직을 이어받습니다.

이후 명월관에서 깽판을 놓던 신마적을 제압한
김두한은 종로회관을 습격한 구마적의 패거리에게
일순간 조직이 와해되나 구마적과 본격대결을 합니다.
김두한은 접전끝에 구마적을 이기고 우미관에 입성합니다.
그리하여 10대 후반의 나이로
조선 제일의 주먹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후 정치계에 입문하면서 독재를 시작하는 자유당과
그들의 손발이 된 동대문의 정치깡패 이정재와 대립하게 됩니다.
국회의원이 된 뒤로 무소속으로 자유당과 싸우지만
이후 사정으로 인해 다시 자유당과 함께 합니다.
그러나 자유댕에서 장경근을 묵사발로 만들고 이승만에 반하자
이기붕은 김두한을 자유당에서 내 쫓습니다.

이후 정치깡패 이정재와 사이가 계속 나빠지면서
국회의사당에서 대결을 하기도하고
야당 국회의원들의 독재반대시위를 경찰력을 동원해 무력진압하자
홀몸으로 경찰과 싸워서 대항하기도하는데요..
이때 진짜 주먹 한방한방에 나가떨어지던
경찰들이 왜이리 불쌍하던지 ㅎㄷㄷㄷ

이 후 박정희가 정권을 잡은 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3차례 낙선
한국독립당에 입당해 용산구 국회의원 보궐에 출마해 당선됩니다.
하지만 김종필과 가까이 지냈던 김두한을 못마땅해 한 정부에 의해
빨갱이라는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다 풀려납니다.
이후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인한 국회 오물투척 사건으로
병보석으로 출소하여 박정희를 찾아가
정계에서 물러난다는 조건으로 경제 지원을 약속받습니다.
이후 하는 사업마다 실패한 김두한
말년에는 여관을 전전하다가 지병인 고혈압으로 거리에서
쓰러져 생을 마감한다가 야인시대의 내용이나
그 마지막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야인 장군의아들 김두한
남자들의 로망이었고
저와 같은 세대를 보낸 분들에게는
추억의 한 페이지인것 같네요^^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billionair/2211102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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