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 고량주,양태 철학,양태 나무위키,양태 문법,양태 회,양태 범죄도시,양태 장대,양태 부사,양태 생선,양태 뜻,
양태는 배를 갈라 펼쳐서 반건조시켜서 쪄 먹거나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는 생선이에요..
보통 반건조 상태의 양태를 사서 먹어요..
서대는 그대로 반건조시켜서 찌거나 구워 먹거나 감자를 넣고 조림해 먹으면 맛있어요..
서대 역시 반건조 상태로 판매되는 걸 사서 먹고요..
양태와 서대는 찜을 할거라서 먹기 좋게 양태는 2등분을, 서대는 3등분을 했어요..
찜기에 넣을 물에 청주(정종)를 몇 방울 넣었어요.. 비린내 없이 깔끔하게 찌려고요..
양태와 서대를 먼저 한번 찐 후, 양념을 발라서 다시 한 김 쪄 줄 거에요..
찌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야죠..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매실청, 참기름
장을 보러가지 않아서 통깨가 떨어져서 검정깨를 대신 넣었고요.. 대파도 냉동해뒀던 걸 사용해서 모양이 볼품없어요..
투명하던 양태와 서대가 뽀얗게 잘 쪄졌으니 이제 양념을 발라야 해요..
한번 찐 양태와 서대에요..
양념장은 찐 양태와 서대의 한쪽에만 골고루 발라줘요..
양념 바른 찐 양태를 먼저 찜기에 올려주고..
그 위에 양념 바른 찐 서대를 올려주고..
이제 한 김만 올려주면 끝..
쫀득하고 부드럽고 짭조름한 양태찜과 서대찜이 완성되었어요..
양태찜..
서대찜..
양태찜이나 서대찜은 전혀 비리지 않은 데다가, 반건조 상태에서 쪄냈기에 쫀득한 맛이 일품이에요..
양념을 발라서 다시 한 김 올려서 쪄내서 양념이 양태나 서대와 겉돌지 않고요..
양태나 서대를 한 번도 드셔 보시지 않았다면 첫 만남을 찜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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